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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톤카고크레인 수산886 마이너스 6단 크레인 시세

화물차 소개

by 판다트럭 2022. 4. 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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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다트럭 입니다!

 

오늘은 마이너스 6단 붐이 장착되어 있는 5톤카고크레인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붐대를 90도 이하로 하강할 수 있어 지하 작업이

편리한 수산크레인으로 스펙 및 제원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메가트럭 5톤카고크레인

2016년 5월 17년식

15,858km

280마력

초장축, 수산 886, 보조인찌, 앞자키, 7톤 승인 차량

5톤카고크레인

먼저 전방을 보시면 현재는 단종되어 더욱 귀한 대접을 받고 있는

메가트럭이라는 알 수 있는데요. 2016년 5월에 최초 등록된 17년식 차량으로

280마력의 넉넉한 출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유로 6엔진이 탑재되어 있어 환경

규제에도 충족시켜주며 현재까지 총 15,858km의 주행거리를 달렸는데요. 연식

대비 적게 주행된 터라 전체적인 컨디션은 양호한 상태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능 점검을 진행하여 문제가 될 만한 부분은 새롭게 정비를 해두었습니다.

중고로 선보여드리는 부분인 만큼 사소한 부분까지도 꼼꼼하게 준비했는데요.

5톤카고크레인

이어서 측면을 보시면 커다란 장비와 함께 적재함이 반듯하게 자리 잡고 있는데요.

총길이는 6m 25cm로 초장축에 해당되며 장비가 차지하는 공간을 제외하면 대략 1m

정도 줄어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적재함 위치를 보시면 기울어진 부분 없이 균형

잡힌 상태로 안착되어 있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어떻게 보면 사용감이 적었기에 당연한

컨디션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장기간 운용이 가능하시게끔 세밀하게 점검해 두었

습니다. 장비가 장착된 부분은 간혹 무리한 조작으로 인해 균열이 발생되는 경우가 있는

데요. 이 부분 또한 이상이 없음을 확인해두었습니다. 붐대가 하단으로 내려와 있는 형태임

으로 보아 마이너스 타입이라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이는 인양물을 지면에 내리거나 지하

땅속까지의 작업이 가능하여 스탠다드 타입에 비용이 좀 더 비싸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5톤카고크레인

적재함 날개는 약간의 사용감은 느껴지지만 크게 부식 올라온 곳이 없어 추가의 도색

작업이 필요 없었는데요. 좌측 후방에서 보았을 땐 찍힌 흔적이 있기는 하지만 크게

문제 될 만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장비 차량들은 작업하기에 앞서 올바른

작동법을 숙지하시는 게 중요한데요. 붐대를 조종하기 전 가장 먼저 차량의 수평을

맞춰주셔야 하는데 이때 전, 후면에 설치되어 있는 아우트리거를 펼쳐주시면 됩니다.

사진으로만 보셔도 휘어짐이 없다는 걸 알 수 있고요. 인출 폭도 넉넉한 데다

전방에는 앞자키가 장착되어 있어 차체 지지력을 한층 더 높여주었습니다.

5톤카고크레인

해당 차량의 장점으로 꼽을 수 탑시트는 지면에 서서 작업하는 것에 비해 시야를

넓게 확보할 수 있어 1인 작업도 문제없으신데요. 상단에 오르기 편하게끔 사다리가

설치되어 있으며 탑시트 앞에 레버대가 위치해 있어 작업 상황에 맞게끔 수시로

조종하실 수 있습니다. 반대편을 보시면 뜨거워지는 유압 호스를 식혀주는 쿨러가

장착되어 있는데요. 장시간의 작업으로 인해 과열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여기서 잠깐 수산 886 장비에 대한 제원을 설명드릴 건데요.

 

최대 하중 능력 7.6 ton/8m

최대 작업 높이 22.6m

최대 작업 반경 19.6m

최대 인양 높이 21.8m

붐 형식 6각 6단

360도 연속 회전

아우트리거 형식

전방 - 수평 자동 인 입출식

후방 - 수평 자동 인 입출식, 더블 박스 타입

아우트리거 폭 6m

5톤카고크레인

6각 6단으로 구성된 붐대는 인출 시 끼익 거리는 마찰음 발생이 없었으며 최대로

인출시킨 후 장시간 대기해보아도 흘러내리는 현상조차 없었습니다. 턴테이블은

감속기 상태가 우수하여 유격 없이 정확한 회전을 이끌어주었는데요. 붐대 끄트머리

에는 보조 윈치가 달려 있어 한 번에 두 개의 인양물을 끌어올릴 수 있으며 얼핏 보이는

적재함 내부를 보시면 철판 보강과 더불어 부식 방지 페인트로 마무리해두었습니다.

5톤카고크레인

하부를 상태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부식 발생이 없었으며 장비와 인양물의

무게를 견딜 수 있게끔 갈빗살을 넉넉하게 보강해두었는데요.

5톤카고크레인

실내 클리닝을 마친 캡 내부를 보시면 비교적 양호한 상태를 유지 중임을 알 수 있습니다.

시트는 보시다시피 아직까지도 쿠션감이 살아 있고요. 전체적으로 보시면 내부 인테리어도

긁히거나 파손된 곳이 없었습니다. 운전석 좌측에는 PTO 스위치가 마련되어 있으며 핸들

리모컨을 비롯한 센터패시아에는 운행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옵션들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계기판에는 우레아 소모량과 함께 실주행거리가 명시되어 있으며 성능에 대해 각종 양호

판정을 받은 상태로 언제든지 시운전을 해보셔도 좋습니다. 장비 테스트도 부담 없이 해보실

수 있으며 각종 서류도 보실 수 있게끔 준비해두었으니 테스트는 언제든지 가능한데요.

5톤카고크레인

끝으로 장비와 인양물의 무게를 버텨내야만 하는 타이어는 생각보다 마모도가 적어 좀 더

운행하시다가 교체하셔도 좋습니다. 5톤카고크레인에 대한 포스팅을 통해 많은 정보 얻으셨길

바라며 수산 장비가 장착된 차량으로 알아보신다면 언제든지 판다트럭에서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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