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톤바가지차 동해950 인증 중고 고소작업차 매매

안녕하세요 판다트럭 입니다!

 

며칠 전 충남 서산시 읍내동의 한 공사현장에서 고소작업차량이 작업 중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장비차 운행하시는 사장님들께서는

작업 방법을 완벽하게 숙지하셔서 다치시는 일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1톤바가지차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스펙 및 제원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톤바가지차

차명 : 기아 봉고3 1톤바가지차

 

연식 : 2017년 07월 18년식

 

주행거리 : 25,842km

 

미션 : 수동

 

연료 : 경유

1톤바가지차

먼저 전방을 보시면 2017년 07월에 최초 등록된 18년식의 기아 봉고3 인데요.

133마력의 6단 미션이 장착되어 있으며 고작 25,842km 밖에 주행되지

않았습니다. 연식에 비해 적은 사용감으로 내연기관을 비롯한 모든

장치 상태는 더 이상 손 볼 곳이 없는 컨디션을 유지 중인데요.

 

지금 보고 계시는 1톤바가지차에는 뛰어난 품질로 선호도가 높은 동해기계항공에서

제작한 950 장비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해당 장비는 통신선로를 유지 보수하거나

가공 광케이블 접속 등과 같은 통신 전문 작업에 탁월한 작업성을 보여주는데요.

인증된 차량으로 바로 현장에 투입하셔도 무방한 상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톤바가지차

중고고소작업차에 사용되는 장비는 대부분 동해기계항공 제품이라는 걸

모두 잘 알고 계실 텐데요. 같은 동해 장비여도 각각 제품마다 제원이 다르기

때문에 용도에 맞는 적합한 제원인지를 먼저 확인해보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중량물을 싣고 운행할 경우 가시화가 될 정도로 프레임이 휘어있는

차량들을 종종 보실 수 있는데요. 지금 보여드리는 1톤바가지차는 부식 및

경미한 균열도 없어 균형 잡힌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장비를

장착한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튼튼한 사용이 되실 텐데요.

1톤바가지차

이어서 측후방과 후미를 보시면 어느 한 곳도 나무랄 데가 없어 보이는데요.

장비를 비롯하여 탑승함과 적재함 날개까지 도색 작업을 진행하여

깔끔하게 준비해두었습니다. 적재함은 스크래치나 찍힌 부분이 없어

기분 좋은 사용이 되실 텐데요. 내부에 마련된 커다란 공구함은 작업에 필요한

공구들을 담아 놓을 수 있어 한결 편리하시며 탑승함 위에는 캐노피가 장착되어

있어 뜨거운 여름철이나 눈 또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순조로운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위험 표지판이 붙어있는 탑승함은 FRP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

사람이 탑승하여도 안정적인 내구성을 자랑하는데요. 깨진

부분이 없어 앞으로도 오랫동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톤바가지차

장비가 달려 있는 차량이라면 작동 테스트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인데요.

 

H형의 전, 후방 아우트리거는 지면에 단단하게 안착하여 차체를 안정적으로 잡아주었습니다.

직진식의 3단 붐대는 경량화를 위해 알루미늄 합금으로 특수 코팅하여 인입, 인출 시

마찰음 없이 부드럽게 작동하였는데요. 최대 작업 높이는 9.4m, 최대 작업 반경은 6.8m로

고소작업을 하기에 탁월한 능력을 선보여주었습니다. 부드러운 작동은 물론 최대

인출 후 상하좌우로 이리저리 움직여서 대기해본 결과 한쪽으로 치우쳐지는 현상 없이

반듯함을 유지하였는데요. 붐대는 거치대가 적용되어 있어 차량 운행 시 붐의 흔들림 및

요철 등에 의한 피로 누적을 줄여주며 붐 인터록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하부 동작과

상부 동작을 센서에 의해 자동 제어하여 아우트리거 설치 전 고소작업을 제한시켜 줍니다.

 

탑승함은 최대 2인이 탑승할 수 있으며 200kg의 무게까지도 거뜬하게

버틸 수 있는데요. 붐의 각도에 따라 버캣을 자동으로 수평 유지시켜주는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더욱 안전한 작업이 가능하십니다.

1톤바가지차

캡 뒤편에는 아우트리거 레버대와 비상 동작 레버대가 위치해 있는 걸 보실 수 있는데요.

 

각 레버대마다 호스의 연결 구류가 탄탄하여 테스트 결과 작동에 대해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게다가 녹슨 곳도 없어 깨끗한 상태를 유지 중이었는데요.

아우트리거 레버대 옆에는 AML 모니터가 위치해 있어 작업에 대한 여러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정보들을 통해 안전 범위 내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일종의 안전장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혹시 모를 비상 상황이 생길 수

있기에 비상 시 모든 동작을 멈추게 해주는 비상정지 버튼도 설치되어 있는데요.

 

더불어 작업 시 차체의 기울어짐이 감지되면 모든 장비의 동작을

자동으로 정지시켜주는 차체 전복방지 시스템도 적용되어 있습니다.

반대편으로는 동작 제어시스템 이상 시 장비 동작을 위한 비상 동작 레버대까지

설치되어 있어 작업자의 안전을 우선시하는 1톤바가지차 인데요. 작업하는데에

있어서 장비의 상태도 중요하지만 작업자의 안전이 가장 최우선이 되어야겠죠?

1톤바가지차

캡 내부는 실내 세차를 마쳐 깔끔하게 준비해두었는데요.

핸들 리모컨을 비롯한 센터패시아에는 고급 오디오, 열선시트, 에어컨,

USB 충전단자 등 각각 작동해본 결과 이상무 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유무선 리모컨이 구비되어 있는 걸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이는 추가로 설치한 옵션이며 많은 사장님들이 비싼 금액을 들여 설치할 만큼

뛰어난 작업성을 보여줍니다. 조작 방법도 간단하여 누구나 금방 익히실 수 있는데요.

1톤바가지차

계기판에는 실주행거리와 확인과 함께 점검 코드 뜨는 거 없이 모두 정상을 나타냅니다.

적은 사용감으로 엔진과 미션은 현재까지 우수한 컨디션을 유지 중인데요.

성능점검을 통해 각종 양호 판정을 받아둔 상태로 직접 오셔서

성능점검기록부도 보실 겸 시운전 및 장비 테스트를 진행해보시면 좋습니다.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1톤바가지차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판다트럭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