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톤버큠로리 8000리터 10년식 중고 버큠로리 매매

안녕하세요 판다트럭 입니다!

 

한 조사기관이 요일별 퇴근 후 일상에 관해 설문한 결과 화요일은

퇴근 후 야근이 가장 많은 날이라고 하네요. 일명 월요병의 여파로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한 업무가 쌓여 있는 날이기 때문에 화요일은 바쁘기 마련인데요.

이러한 이유로 직장인이 느끼는 일주일의 시작은 화요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은 5톤버큠로리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스펙 및 제원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5톤버큠로리

차명 : 메가트럭 5톤버큠로리

 

연식 : 2010년 9월

 

주행거리 : 229,469km

 

미션 : 수동 250마력

 

연료 : 경유

5톤버큠로리

우선 전방을 보시면 2010년 9월에 최초 등록된 메가트럭으로 250마력의 넉넉한 출력과

CRDI 엔진이 탑재되어 있어 229,469km의 주행거리를 막힘 없이

달렸는데요. 전 차주분께서 워낙 관리를 잘해주신 덕에 내연기관을

비롯한 모든 장치는 문제없는 상태를 유지 중입니다.

 

지금 보고 계시는 5톤버큠로리는 외관만 보셔도 중고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깔끔한데요. 매입 후 탱크를 비롯하여 캐빈까지 도색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용도의 특성을 고려하여 오랫동안 사용하실 수 있게 하부까지 내구성을 높여주었습니다.

5톤버큠로리

이어서 양 측면을 보시면 파란색의 탱크가 참 눈에 띄는데요.

자세히 살펴보시면 약간의 흠집은 보이지만 직접 오셔서 보시면

누구나 마음에 들어 하실 만한 컨디션을 유지 중입니다.

 

5톤버큠로리는 가축의 분뇨나 오폐수를 탱크에 흡입하여 운반하는 차량인데요.

진공 흡입의 방식으로 작동되기 때문에 일반 탱크가 아닌 진공 탱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해당 차량의 총적재량은 8000리터이며 이 톤수에서 장착할 수 있는 가장 큰 용량으로

한 번에 많은 양의 분뇨를 운반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는데요.

단축 차량으로 기동성이 뛰어나 좁은 골목길에도 수월하게 진입하실 수 있습니다.

5톤버큠로리

모든 차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동 테스트를 통해 진공펌프의 상태가 양호하다는 걸

확인했는데요. 용도 특성상 악취가 많이 나는 분뇨들을 싣는 차량이다 보니

탱크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봐주셔야 합니다. 지금 설명드리는 5톤버큠로리는

뛰어난 내구성과 견고한 밀폐력으로 악취가 새어 나올 걱정이 없으실 텐데요.

작동 방식은 콤프레셔를 가동하여 탱크를 진공으로 만든 상태에서 흡입하며

배출 시에는 공기를 주입하면 적재된 분뇨를 배출해내게 되는데요.

 

후미 중앙부를 보시면 배출구와 흡입구가 위치해 있는데 이 두 곳에

호스를 연결하여 적재 또는 배출 작업을 하게 됩니다. 후미 탱크 중앙부에 위치한

유리관을 통해 탱크 안에 적재된 분뇨량을 확인해보실 수 있는데요.

5톤버큠로리

캡 내부는 연식에 따른 사용감이 꽤나 느껴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컨디션이 아주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핸들 리모컨을 비롯한 센터패시아에 탑재된

기능들은 고장 난 게 없어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5톤버큠로리

계기판에는 실주행거리가 명시되어 있는 걸 보실 수 있는데요.

경고등 뜨는 거 없이 모두 정상이며 환경업체 등에 소속되어 철저한 관리하에

운행되는 차량인 만큼 엔진이나 미션 부분도 비교적 양호한 상태를 유지 중으로

직접 오셔서 시운전을 해보셔도 좋습니다.

5톤버큠로리

마지막으로 상당한 무게의 탱크를 견뎌내야 하는 타이어는 마모 속도가 빨라지기 마련인데요.

90% 이상의 잔존율이 남아 있어 한참 동안 운행하시다가 교체해도 될 만한 상태입니다.

 

지금 까지 소개드린 5톤버큠로리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판다트럭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